고추장-막장
한국기행

 

 

 

 

 

 

경기도 양평의 산골 마을에는 하루에 단 3팀만을 위한 특별한 밥집이 있습니다. 예약 전화로 휴대폰에서 불날 정도로 인기 있는 산골 식당을 운영하는 김경숙 씨는 자칭타칭 "약손을 가진 요리사"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만드는 음식이 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귀촌 매일 남편 강나루 씨와 함께 산과 들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산나물 전골과 9가지 나물 반찬과 함께 모든 음식은 부부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지며, 그렇게 만든 건강한 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맛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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